무스텔라 - 수딩 클렌징 젤, 노-린스 클렌징 워터, 썬로션 구매

아이들 씻을 때 용품을 이브랜드를 사보고 저브랜드도 사보고 했습니다.

예전에 무스텔라를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 봤을 때 아이들에게 민감한 반응이 나진 않았지만, 향이 조금 강하단 느낌을 받아서 다른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얼마 전부턴가 첫째의 등에 두드러기 같은 게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물어봐도 어느 병원은 약한 아토피 같은 증상이다, 어떤 병원은 보습만 잘해주면 된다.

 

혹시 씻는 용품 문제인가 싶어 그래도 예전에 향이 강하다는 느낌이외에는 잘 사용했던 무스텔라를 다시 구매했습니다.

바디워시 이외에도 여름에 자외선이 강하므로 썬로션과 자외선 차단제 클렌징에 사용하는 클렌징 워터까지 같이 구입했습니다.

 

아직 클렌징 워터와 썬로션은 사용해 보기 전이라 후기를 쓸 순 없지만, 수딩 클렌징 젤의 경우 지난번에 제품과는 다르게 오미자향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오미자가 자주 향을 맡아 볼 수 있는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향은 조금 낯섭니다. 씻고 나서도 크게 향이 나지 않습니다.

수딩 클렌징 젤은 바디와 삼푸 겸용 제품으로 인공향 무첨가, 피부자극 진정, 유기농 인증된 순한 성분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98% 이상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기에 조금 더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막 일어나는 제품들과는 다르게 거품이 풍성하게 생기진 않습니다. 타제품들만큼 거품이 풍성하게 하려면 기존 제품의 1.5~2배 정도를 사용해야 비슷한 양의 거품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10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아이에게 특이한 점은 아직까진 생기진 않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후기 누적되면 추가로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스텔라 구매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