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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있으면 우리네 명절 추석(한가위)가 다가옵니다.
오늘 저녁은 집에 아무도 올 계획이 없었는데 저녁식사 후 "띵동" 현관문 초인종이 울립니다.
현관 초인종 카메라가 고장이나 화면에 아무것도 안보여 누구인지 몰라 "누구세요?" 여쭤보니
윗집이시랍니다.
매번 명절때마다 선물을 가져다 주시곤 했는데 이번에도 오셨네요.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왔습니다.
멜론을 한박스 주시고 가셨습니다.
멜론이 상당히 크고 무겁습니다.
아이들과 식후 간식으로 멜론을 잘라 먹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식후 간식 멜론을 먹고 힘이나는지 매트 위에서 방방뜁니다. ㅡ,.ㅡ;;
또다시 아이들을 제지합니다. ^^;
우리집 아이들도 한뜀박질 하는지라 매번 아래층에 선물을 하곤 했는데 아래층에 곧 찾아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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