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싸고 남은 맛살 간편한 맛살반찬과 계란말이

주말 아침부터 김밥속을 분주히 준비해 아이들 최애 김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김밥을 싸고 남은 맛살~~ 남은 맛살은 남겨두었다가 다시 김밥을 쌀까요??

 

이번엔 반찬으로 활용합니다.

아이 어른 누구나 좋아하는 맛살~~ 계란부침(전)

 

별다른 재료 없이 계란을 풀어 맛살을 잘라 넣고 후라이팬에 후딱 구워내면 완성!

 

참 우리집에서 애용하는 맛살은 바로 동원 엄선 랍스틱입니다.

맛살이랑 어묵은 어육함량에 따라 맛이 많이 차이납니다.

연육이 80%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동원 엄선 랍스틱, 140g, 2개

 

숟가락으로 하나 하나 올려서 뒤집고 하면 손이 많이 가서 조금 귀찮을 수 있는데요.

숟가락에 2~4개씩 올려서 한번에 똬악 똬악 큼직하게 놓아줍니다.

맛살부침(전)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한꺼번에 훅 뒤집어서 숱가락 두개를 들고 하나하나 탁탁탁 분리 해주면.....

맛살부침(전)

뚝딱 완성!! ㅎ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맛살부침(전)입니다. 

그런데 우리집엔 모두들 좋아하지만 첫째는 많이 좋아하진 않네요...

맛살부침(전)

풀어놓은 계란물이 남았다면.........

계란말이 뚝딱!!

계란말이

오늘도 간단하게 밥한끼 뚝딱!!

아......김밥재료랑 김밥 말았구나 간단하진 않았습니다.  ㅎㅎ

 

 

동원 엄선 랍스틱, 140g,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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