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끓여본 버섯불고기 전골 맛있구만!

오늘은 버섯불고기 전골을 끓여 봤습니다.

백종원 "백패커"에서 버섯전골을 해먹는 것을 보고 늘상 해먹던 음식 말고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얼마전 한우불고기거리를 사서 소분해두었기에 다른 재료들만 준비하면 되니 동네 마트에서 재료를 간단하게 준비해봤습니다.

 

한우불고기용 고기

각종버섯(미니송이,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배추(남지않게 알배추로 구매)

대파(냉동시켜둔것 사용)

마늘(냉동시켜둔것 사용)

호박

 

재료를 모두 씻어서 손질하고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해줍니다.

배추를 먼저 바닥에 깔아줍니다.

나머지 버섯과 채소들을 넣고, 한우불고기용 고기(먹기좋게 조금 잘라줬습니다.)도 같이 넣어줍니다.

자박하게 채소보다 조금 낮게 다신물을 넣어줘야하지만 그냥 물을 넣어주고, 풀무원 맛선생을 물양에 맞게 넣어줬습니다. ^^

 

맛선생 멸치디포리 국물내기 한알, 100g, 4개 - 기타조미료 | 쿠팡

 

 진간장, 맛술, 참기름, 설탕, 후춧가루, 마늘을 넣고 푹푹~~ 끓여줬습니다.

으음~~~ 역시 맛있었습니다.

 

3끼를 버섯전골로 ㅎㅎ, 나중엔 당면도 삶아서 넣어서 먹었습니다. 계속 끓여서 맛도 더 진해졌었는데, 마지막에 당면을 넣었더니, 조금은 싱거워졌습니다.

 

 

버섯불고기 전골 쉽고 맛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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